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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좀했지

롤(LOL) - 스마트 핑 사용법

게임 중 1분 1초가 아까운 위험한 시점에 일일이 채팅을 치고있을 순 없다..

채팅하다가 죽는다고, 채팅하다가 점멸 날린다고.

흥분에서 채팅하지말고 스마트 핑으로 해결하자.

굳이 채팅하면서 정신건강에 해로운 말만 섞지말고 그냥 스마트핑, 채팅 신호 아이콘사용해서 게임하자.


게임 중 사용할수있는 스마트 핑은 총 6개다.

첫번째로 "V" 키를 누른 후 클릭하면 노란색 느낌표가 표시되면서 위험신호를 보낸다.

보통 도망가라고 조심하라고 보낸다


두번째로 "G"키를 누른 후 클릭하면 초록색 지점 표시가되면서 위험신호를 보낸다.

보통 공격 또는 관심있게 봐야하는 지점이나 포탑 적 소환사를 표시하는 등에 사용한다.


그리고 ALT, CTRL, G, V 중 하나의 키를 누른 후 마우스를 누른상태로 

좌, 우, 위, 아래로 움직이면 네가지의 스마트핑이 보여진다.

방향을 선택하고 누르고 있던 마우스를 때면 보이는 것과 같은 4가지 스마트 핑 신호를 보낼수있다

상 : 해당지점에 위험을 알리는 빨간색 느낌표의 "위험!" 신호를 보낸다.

우 : 해당지점까지 이동할거라는 초록록시 화살표의 "갑니다!" 신호를 보낸다.

하 : 도움이 필요한 지점이라는 파란색 깃발의 "도와주세요!" 신호를 보낸다.

좌 : 적 미아(MIA)를 알리는 노랑색 물음표의 "적 사라짐!" 신호를 보낸다.

각각의 신호는 각기 다른 사운드화 색으로 표시되어 빠르게 알아보 반응 할 수 있다.

이 스마트 핑은 미니맵에서도 가능하다.

긴장된 라인전이나 한타 상황에서 빠르게 신호를 보내어 적을 섬멸(?) 할 수 있다.

극박한 상황에서 채팅치다 죽으면 얼마나 억울하냔 말이다.

빠르고 정확하게 신호를 보낼수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용해줘야 한다.

사용하다보면 뭐 늘긴하겠지만 말이다.


예를 들어 정글이 용 둥지에 도와주세요를 표시하면 용같이 잡게 도와달라는 것 일것이다.

적 포탑이나 적 소환사에게 위험신호를 보내면 당연히 도망가라는 것일 것이다.

라이너가 적 적미아 신호를 보내면 사라졌으니까 다른라인들 조심하라는 의미이다.

실제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 핑은 "갑니다"다.

갱가기 전에 정글이 또는 라이너가 로밍갈때 표시하고 간다. 그럼 라이너들은 미리 준비를 할 수 있다.

또 한타할때 적 주딜러에게 "G" 위험표시를 보내면 우리편 딜러는 잡으러 들어가고

우리 원딜이 "도와주세요!" 핑을 치면 옆에 붙어서 지켜주면 된다.

물론 디테일한 상황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그러하다.


<참고>http://www.leagueoflegends.co.kr/?m=news&cate=notice&mod=view&idx=128536#.WNVgXfkox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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