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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타자

비엣젯 항공 예약하기(최저가 검색, 결제 팁)

자 오늘은 비엣젯 항공 예약하는 방법을 좀 적어보려한다.

친구랑 여행 가려는데 비행기값이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뭐 항공사도 남겨먹어야되는건 아는데... 일단 내가 빈곤한 서민이니까 좀 저려하게 가려고 알게된 비엣젯항공!

그럼 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하단에 요금관련 팁있다. 항공권 추가요금(편의점요금) 팁 ㅋ


1. 우선 비엣젯 사이트에 접속한다.

클릭하면 이동한다. 링크 걸어놨다


2. 필요한 항공권 정보를 입력한다

 왕복인지 편도인지, 출발지, 목적지를 입력한다.

참고로 인천공항이 "Seoul"로 표시된다. 서울이라 나왔다고 김포공항 이야기하는거 아니다.

 정확한 날짜가 있는 경우 날짜를 지정하고 [항공편검색]을 누른다

 나처럼 정확한 날짜를 정하지 않고 대충 언제쯤 가려는 생각만 있는경우

 최저가 항공권 검색을 체크한 후 검색한다! 매우 중요하다!

 언어니 통화니 뭐 이런이런거 막 바꿔줘야 한다고 하는데 그냥 결제할때만 하면 된다

 비엣젯으로 가려고하는사람들 대부분 저가가 가장큰 이유니까 금액확인 먼저해야지? 나만 그런거 아니잖아?




3. 달력 같이 생긴녀석이 나오면 최저가가 초록색이니까 초록색 위주로 확인한다.

내가 좋아하는 초록색 ㅋ 역시 초록색은 좋은색이야 ㅋ


여기서 선택을 해야한다... 맘 같아서야 가는날, 오는날 다 초록색으로 하고싶지... 근데 현실은 그게 안되잖아.

회사에 휴가 낼 수 있는 날짜도 있고, 나가서 놀경비도 생각해야되고... 아무튼 적당한 선에서 본인과 일행과 합의를 봐야한다.

아무튼 일자를 선택했으면 하단의 계속을 누른다.


추가로 날짜에 마우스 올리면 [요금에 허용] 이러면서 초록색 체크되있는거 신경쓰지마 

저거 할려면 추가비용 내야되. 그럼 어느순간 최저가로 구매하려는 계획 물거품되는 거다

그리고 저거 다 할거면 추가비용 때문에 다른 항공사도 고려해보는게 좋다. 


4. 이제 진짜 항공권을 선택한다.

가장 저렴한거 선택하면 된다. 

일단 난 그냥 최저가랑 최저가 선택했다. 저렇게 가고싶다. 아니 그냥 회사에 휴가만이라도 저렇게 낼수있으면 좋겠다....


오른쪽에 금액이 표시되는데 여태껏 본요금은 항공 운임만 보여준거고 유류할증료등 기타요금이 포함된 총 금액을 보여준다.

여태까지 "우아! 완전싸다! 무조건 비엣젯이다" 했다면 미안하다... 이거말고도 또 붙는다.



5. 이제 탑승자 정보를 넣어야 한다.

어차피 발권은 공항에서 하고 그때 여권 보여주고 정보 등록하니까 필수 정보아니면 입력하지마라

예약 완료 후 이거 수정하려면 또 추가비용 들어간다.

국가는 South Korea로 나온다. 리퍼플릭 오프 코리아 아니니까 "S"에서 찾아라

핸드폰번호는 [010] 대신에 [82-10] 이라고 적는다.



6. 좌석선택화면으로 넘어간다. 조금이라도 편하게 가고싶으면 추가비용을 내고 비상구자리를 선택한다.

그냥 최저가가 최고라고 생각하면 그냥 선택하지않고 계속을 누른다.

지금 금액이 올라가져있는데 수하물이 선택되어져서 저렇게 올라가져 있다. 다음에서 뺄꺼다.


7. 이제 수하물이랑 기내식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온다

기본으로 수하물이 선택되면서 비용이 올라가져있다. 

수하물 빼라. 

귀국행에도 붙어있으니 아래로 내려서 귀국행도 빼준다.

그럼 가격이 아까봤던 가격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기내식, 이건 한국출발은 먹어줄만하다는데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

근데 한국행에서는 먹지라. 기내식이라 향신료나 뭐 그런건 좀 덜한데 그냥 맛이 없다.

그냥 기내에서는 맥주랑 프링글스 사먹고 자는걸 추천한다. 

밥은 땅 밟고 먹는걸로 하자

난 좌석은 선택했고 수하물, 기내식은 선택하지 않았다.

4,000원쯤 올라가 있다. 

난 좌석은 선택사항이고 수하물이랑 기내식은 필수로 빼야한다고 생각한다.



8. 이제 드디어 결제 창이다.

해외 결제가능한 카드를 선택하면 또 추가비용이 붙는다!

편의점요금!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뭐 카드결제 수수료 같은걸로 생각하면된다.

이제 이 가격이 거의 확정된 금액이다.

여기에 추카로 카드결제 수수료, 환전 수수료 등이 붙어서 지금 대로 결제하면면 164,000원 쯤 많아도 165,000원이 넘이 않는 금액이 결제될 것이다.




9. 금액을 확인하고 결제하기로 결정했다면 다시 처음 호면으로 돌아와서 베트남 통화, 동, VND로 하여 다시 진행한다

VND로 결제 하면 현지 통화이기 때문에 수수료가 적게 붙는다고 한다.

내가 찾아보기로는 베트남 화폐이외의 화폐로 결재할경우 환전수수료가 더 여러번 붙는다고 한다.

내가 아는 상식과 찾아본것을 예로 들면 [원화 승인 > 달러 승인 > 동 승인 > 동 청구> 달러 청구> 원화 청구] 이런식으로 되서 수수료가 계속 붙는다고 한다

확인된건 아니지만 믿거나 말거나다 ㅋ

VND 동으로 결제해야하는 가장큰 이유가 있다. 그것은 마지막에 붙는 편의점 요금!



결제 화폐를 동, VND로 하면 편의점요금이 100,000동으로 약 5,000원이다.

원화, KRW로하면 12,000원이고 이거 하나가 7,000원 차이다.

우리가 저가항공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런거도 신경써줘야한다 ㅋ

그러니 결제는 VND, 동으로 꼭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