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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매우 주관적인 보라카이에서 꼭 알아야하는 스팟

매우 주관적인 보라카이에서 꼭 알아야하는 장소들 

진짜 이건 알아보고 가야 재대로 놀든 말든 할수있다!





화이트비티 스테이션!

보라카이 화이트비치는 3개의 스테이션으로 나누어져 있다.

화이트비치에 있는 항구 기준으로 나누어져있다고 한다(배는 여기저기 서있는데 어디가 항구인지는 잘모르겠다 ㅋ)

정확하다곤 장담 못하겠는데 대충 스타벅스까지가 스테이션 1, 라 까멜라리조트까지가 스테이션 2, 그이후로는 스테이션 3. 

화이트비치에 왠만한 식당이나 바는 스테이션 2에 다있다. 1, 3는 산책으로 한번 다녀오면 충분^^



주요 스팟

1. 아리엘 포인트(Arial's point)

 - 파나이섬에 위치한 만이다. 보라카이에 있는 아리엘 하우스에서 배를 타고 갈수있는 곳. 다이빙, 카약킹, 스노쿨링을 할수있다. 11m 다이빙대가 가장 매력적!

 - 아리엘 하우스는 코코망가스 옆에 있다(스테이션 1)



2. 말룬파티(Malumpati Cold Spring) - 파나이섬

 - 파나이섬에 위치해 있으며 깔리보국제공항과 보라카이섬 사이에 있다. 시간절약을 위해 첫날이나 마지막날 가는 것을 추천. 짐을 생각하면 현지한인샵에 연락하는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3m다이빙, 튜빙, 클라이밍, 집라인을 즐길 수 있다. 보라카이의 블루라군.(이곳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다. 너무좋다)




3. 크리스탈코프(=라우렐섬)(Crystal Cove, Laurel Island)

 - 탐비산 선착장과 타본 선착장 중간쯤에 있는 작은섬. 현지샵에서 예약을 하거나 한인샵투어 등으로 갈 수 있다. 입장료가 있지만 사진 찍을 만한 장소가 매우 많다.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는 스팟도 있다. 식음료도 판매하고있지만 이용해보진 안았다


4. 매직아일랜드(Magic Island)

 - 크리스탈코브 왼쪽 작은 섬. 현지샵에서 예약을 하거나 한인샵에서 호핑투어 등으로 갈수있다. 이곳에 매력도 역시 10m짜리 대이빙대! 크리스탈 코프에서 다이빙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눈이 좋다면 ㅋ)




5. 해피 드림랜드(버기카, ATV, 고카트) 

- 매인로드를 따라 가다 루호산로드에 위치해 있음(mountain luho road), 놀이동산, 사진찍을 곳이 꽤 되는듯 함. 버기카랑 ATV를 빌려 줌

- 아직 가보지 못했으며 고카트를 탈수있다는 것때문에 다음번엔 꼭 이용할 예정임!



6. 루오산 전망대(Luho Mountain) 

- 루호산 로드를 따라 가자다보면 전망대를 볼 수있음. 두군데 있고 입장료가 있다. 가는길에 작은 동물원(?)비스무리하게 있는 것 같다




7. 윌리스 락(Willy's rock) - 스테이션 1

- 스테이션 1 해변에 위치해 있다. 개인적으로 스테이션 1 해변 모래가 가장 고운듯 하다. 산책하며 들리기 딱 좋다, 성모상이 모셔져 있으니 인사도 드리도록 하자



9. 버진마켓 - 보라카이의 중심이라고 할수있는 곳, 우리나라 동네마트 정도 되는 사이즈의 마트

 - 많은 곳들이 여기서 픽업하고 드롭다운 해준다. 그래서 항상 사람이 제일 많다(입구 오른쪽에 재떨이가 있으니 참고 ㅋ)

 - 디몰 거리의 시작지점


7. 디몰 - 버진마켓에서 화이트비치를 연결하는 길

 - 식당이랑 상점이랑 밀집되어있고 나름 볼거리가 있음

 - 가운데 작은 원으로된 공간에 클라이밍을 체험해 볼수있는 공간이 있음. 가끔 유로로 사진찍어주는 행사? 같은것이 진행됨

 - 지도에 표시해둔 곳 주변의 길들이 모두 디몰거리다 해변에서 "D-Mall" 이라고 적히 파란색 간판이 여기저기 보임



8. 디달리빠빠 - 수산물시장 - 스테이션 3

 - 해난가든 다음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옴

 - 한국보다는 저럼하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저렴하진 않음. 수산물은 원래 비싼가봄...

 - 내취향에 랍스타는 맛나는데 너무 비싸고, 알리망고는 너무 껍질이 딱딱해서 먹기 힘듬...

 - 그냥 구경만하는걸 추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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